[뷰티팀] 독특한 콘셉트의 의상과 헤어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걸그룹 2NE1이 연이어 선보인 파격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6월1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무대로 꾸며진 SBS ‘인기가요’ 에 출연한 2NE1은 신곡 ‘내가 제일 잘 나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산다라박의 일명 ‘춘리머리’.
또한 뛰어난 춤실력의 공민지는 6월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터드 장식이 화려하게 장식된 블루 컬러의 점퍼 차림에 연보랏빛이 도는 파격적인 은발의 사진을 공개해 여전사와 같은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2NE1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정점을 찍은 멤버는 씨엘. 씨엘은 7월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양걀래로 틀어올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밝은 브라운 컬러의 생머리를 양쪽으로 묶어 말아올린 모습이 마치 소뿔을 연상시키는 이 파격적인 헤어로 난해한 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해내는 씨엘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연이은 투애니원 멤버들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2NE1이 아니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 “메이크업과 헤어 준비에 엄청난 시간이 들 것 같다”, “다음엔 어떤 파격적인 헤어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공민지 트위터,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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