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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은혁-솔비 금발 화제, 그들의 파격 변신 이유는?

2011-07-28 11:47:54

[김수지 기자] 최근 스타들의 금발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다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솔비까지 이들의 금발 파격 변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이 금발로 파격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바로 자신들이 활동하는 작품의 전개를 위해, 새 앨범으로 신선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파격 변신을 감행한 것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 역을 맡은 이다해는 극 초반 술집에서 일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가발을 착용,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촬영을 위해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연일 이슈를 모았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은 8월3일에 발매하는 정규 5집 앨범의 티저 이미지에서 금발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이미지 속 은혁은 눈을 덮는 길이의 금발머리와 문신 등으로 파격적인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2010년 5월 출시했던 4집 음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출시하는 정규 앨범을 위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솔비 역시 금발 가발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솔비는 7월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한 줄 알죠? 기다릴게요. 이번 주 일요일 새라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한 것.

사진 속 솔비는 금발 단발머리 가발을 쓴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뮤지컬 ‘톡식히어로’ 홍보를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스타들의 작품 활동을 위한 금발 파격 변신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더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이다해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솔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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