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여왕개미 스타일 ‘스모키+글리터’로 화려한 변신!

[이선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독특한 느낌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여 화제다.

나르샤는 1월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왕개미입니다. 링가링가링~ 써니힐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큰 박수가 필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부스스한 업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특히 평소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자주 선보였던 나르샤지만 이번 메이크업은 아이홀 중앙의 라인은 글리터로 강조하고 눈썹 옆에 큐빅을 붙여 화려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핑크빛 립컬러를 매치해 일명 ‘여왕개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변신은 후배 가수 써니힐의 싱글 ‘베짱이 찬가’ 티저 영상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나르샤의 변신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여왕개미룩의 탄생인가요”, “독특한 화장 정말 잘 어울려요”, “나르냐니까 소화 가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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