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연말이 즐거운 이유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각종 파티와 모임이 있기 때문.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는 파티와 모임이 많은 연말연초에 트렌디한 파티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주는 ‘메리 해피 크레이지(merry HAPPY crazy)’ 컬렉션 출시와 함께 메리, 해피, 크레이지 룩을 선보였다.
√ 메리 룩
메리 룩은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콘셉트로 한 룩이다. 연출 방법은 매끈하고 윤기 나게 표현한 피부 위에 핑크 톤의 펄이 없는 블러셔로 연출해 사랑스러움을 표현해준다. 여기에 입술은 라벤더 핑크 톤의 글로시한 컬러로 마무리 해주면 완성된다.
√ 해피 룩
해피 룩은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콘셉트로 한 룩이다. 피부표현은 은은한 펄감의 베이스로 촉촉하고 윤기있게 표현하고 쉬머한 펄감의 섀도우로 부드러운 눈매를 연출, 여성스러운 핑크 빛 립 컬러로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마무리한다.
√ 크레이지 룩
고혹적인 섹시함을 콘셉트로 한 크레이지 룩은 화려한 광택감의 피부표현과 선명한 레드립이 포인트다. 피부에 핑크 빛 하이라이터로 화려한 광택을 부여하고 메탈릭한 펄감의 짙은 컬러로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여기에 레드 립 컬러를 이용해 강렬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merry HAPPY crazy’ 파티 메이크업 컬렉션은 트렌디한 섹시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10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바닐라코 페스티브 팔레트 섀도우는 유리처럼 반짝이는 스파클링 글리터와 쉬머한 펄감, 메탈릭으로 구성된 여섯 컬러의 팔레트 섀도우이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깊은 눈매를 연출해 사랑스러운 로맨틱 룩과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 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을 위해 뛰어난 발색력과 깊이 있는 컬러감으로 유명한 바닐라코 루즈 라인에 4가지 컬러의 립스틱이 추가되었다. 4가지 컬러에는 두 가지 톤의 핑크와 강렬한 레드,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있으며 특히 레드 컬러인 크레이지는 매혹적이고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바닐라코 페스티브 립 쉬머 글로스도 동일한 컬러의 4가지 립글로스로 출시되었으며 좀 더 글로시한 입술표현을 원할 때 사용하면 좋다. (사진제공: 바닐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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