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새해가 되면 금연, 다이어트와 함께 매년 빠지지 않는 계획은 바로 효도. 연말과 새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해 스파와 마사지 케어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50대 이상의 아버지 세대는 오랜 사회생활로 스트레스와 피로감은 누적돼 있어 쉽게 피로회복이 잘 되지 않아 만성피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시켜 줄 필요가 있다.
또한 50대 이상의 어머니 세대도 마찬가지. 출산과 육아, 집안 살림을 돌보느라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를 맞아 감사의 뜻을 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이에 롯데호텔에 위치한 K-Spa(www.k-spa.co.kr)는 부모님 세대들을 위한 실버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연말 효도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실버케어는 60대 이후의 골격, 근육의 특징을 고려한 건강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이 스페설 케어 프로그램은 부모님 세대들을 위한 삼면육체 전신마사지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에너지와 기운을 돌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부모님들을 위해서는 한국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테라피와 한국적인 마사지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겠다.
코리안 보틀 테라피는 한국 전통테라피로 체질에 맞는 오행 오일, 색상을 선택해 에너지의 흐름에 따라 한국 전통 백자인 고령토로 빚은 호리병을 이용해 전신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또한 코리안 퓨리파잉 바디 스크럽은 자기장 사우나를 이용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체질별, 증상별에 따라 5가지 한방 바디 스크럽을 선택해 에너지가 흐르는 방향으로 마사지해 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오리엔탈 클래식 패키지는 효과적으로 부모님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왼다. 자기장 사우나와 한방 바디스크럽을 이용해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고아츄와 호리병테라피를 이용해 근육을 편안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K-Spa의 박영주 스파매니저는 “연말 시즌을 맞아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사지, 테라피 등의 케어 프로그램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더불어 새해를 맞아 부모님을 비롯해 지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기프트 카드 및 회원권의 문의도 늘고 있어 이곳에서도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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