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학수고대하는 여성의 이상형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가닥가닥 흩날리는 윤기 있는 생머리에 촉촉한 피부와 볼륨 있는 입술을 가진 미인형의 외모가 아닐까. 여자스타들 중 예를 들자면 남성들의 워너비인 배우 전지현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배우 임수정을 예로 들 수 있다.
여자는 꾸미고 가꾸기 나름이라고 했던가. 관리하기 어려운 머릿결과 매력 있는 입술을 가꾸는 노하우를 뷰티 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운영자에게 들어보았다.
▮ 전지현 뺨치는 '윤기 나는 머릿결' 관리하기~!
긴 생머리를 위해서는 먼저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이 관건. 머리카락은 1일 평균 0.35-0.4mm, 보통 한 달에 1-1.5cm 정도 자란다. 보통 어깨선 길이에서 헤어 관리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은 충동을 가장 많이 느낀다.
이때는 펌의 도움을 받거나 헤어 스타일링기를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생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 하는 스타일링기로 바깥방향으로 뻗치는 헤어를 바로잡아주거나 완전히 바깥방향으로 웨이브를 넣어주면 상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뷰티 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 운영자는 “바비리스의 엑스퍼트 스팀 스파 매직은 파워스팀이 강력한 스트레이트닝 효과를 제안한다”며 “또한 제품에 내장된 음이온 미스트는 머리카락에 수분을 공급해 스타일링 중에도 머릿결을 보호하며 토르말린 세라믹 코팅 효과가 있어 스타일링 후 촉촉하면서도 윤기와 탄력 있게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임수정처럼 '키스하고 싶은 입술' 만들기~!
도톰하고 볼륨 있는 입술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또 하나의 조건이다.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가꾸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듯 입술 또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이미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함에 입술이 트기 시작했다면 입술 전용 스크럽제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 후 잠들기 전 고 영양의 보습 에센스 또는 립밤을 충분한 양을 바르도록 하자.
이 제품은 클리어 오일 베이스 성분이 함유돼 입술의 표면에서 빛을 반사한다. 이는 입술을 더욱 글로시하게 표현해주며 또한 스무스 스테이 젤에 포함된 젤라틴 성분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입술에 도톰한 막을 형성해 볼륨감을 제안한다.안나수이 팻 맥그래스 메이크업 수석 아티스트는 “안나수이의 2011년 S/S 코스메틱 컬렉션은 눈부시고 대담하며 낮과 밤에 구애 받지 않는 매력이 있다”며 “특히 립글로스는 투명한 글로스에서 가벼운 색상의 글로스와 더욱 리치한 텍스처로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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