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동안 외모의 종결 헤어 스타일 ‘양갈래 머리’
요즘 연예인들도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 연출을 위해 양갈래 머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아이돌 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젊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양갈래 머리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
여름철 더운 날씨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면 포니테일 스타일의 부분가발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보자. 숱이 적은 사람도 부분 가발을 이용한다면 한층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양갈래 헤어스타일도 컬의 강약에 따라 풍기는 느낌이 다르다. 당신은 오늘 통통 튀는 매력과 러블리한 매력 두 가지 중에서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 C컬로 통통튀는 매력을
평소보다 더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에는 양갈래 머리를 높이 묶어주자. 머리를 높이 묶어주면 어려보이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머리를 흔들때마다 찰랑찰랑 거리는 머리카락 덕분에 통통튀는 매력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질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웨이브가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양갈래 ‘롤링 윈디C컬’은 무겁지 않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컬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아 생머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 가볍게 떨어지는 웨이브이기 때문에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날에는 양갈래에 물결 웨이브를 줘 러블리리한 매력을 뽐내보자. 핑크에이지 양갈래 가발 피스 ‘바비홀릭’은 굵은 웨이브가 규칙적으로 들어가 있어 러블리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이런 물결 웨이브는 생머리보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청순하고 자유로운 느낌까지 줄 수 있다.
또한 원피스 대신 빈티지하고 에스닉한 스타일링이 함께한다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풍길 수 있으다. 5:5 가르마에 에스닉한 느낌이 가미된 헤어밴드로 마무리해주면 히피 스타일이 완성된다.
TIP. 포니테일 양갈래 가발 관리 팁
포니테일 양갈래는 롤링타입이기 때문에 모량이 많지만 무겁지 않아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미지근한 물에 샴푸와 린스로 세척해주고 가발을 뜨거운 곳에 두지 말자. 보관할 때에는 굵은 도끼빗으로 빗어주고 건조한 날씨에는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에센스를 뿌려주면 된다. 특히 왁스나 스프레이를 뿌린 날에는 꼭 세척해야 한다. (가발: 핑크에이지 / 사진: kbs 드라마 ‘드림하이’, 설리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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