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의 까칠한 '오승아'에서 7급 공무원의 액션 미녀로 돌아온 김하늘. 청순가련 미녀에서 까칠미녀, 액션 미녀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그녀는 지금까지 완벽한 미모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언제 어디서나 오만할 수 있었던 그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는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김하늘 신드롬의 비밀을 전격 공개했다.
그 누구보다 눈부시고픈 김하늘의 속마음이 내비치면서 밝혀지는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들어간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가 김하늘을 더욱 티없이 환하게 비추면서 광고는 마무리된다.
클리오는 김하늘을 앞세운 이번 광고에서 여자들의 속마음과 욕망을 그대로 표현한 '워너비(Wannabe)'광고를 통해, 그 누구보다 영원히 빛나고 싶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다이아몬드 마스크라는 심볼과 결합시켜 주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이번 광고를 제작한 김상태 감독은 "단순히 아름다운 여배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 눈부시고자 노력하는 김하늘의 속마음을 통해 그녀처럼 하면 누구나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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