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인위적인 수분 배출을 유도하는 것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탈수증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할 행동이다.
많은 이유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단 하나, 바로 ‘습관’이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살이 찌게 길들여 놓은 것이다. 이제 잘못된 습관을 바꾸기 위해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보자.
● 염분과 물을 활용하라
규칙적인 식사가 익숙해졌다면 몸에 염분을 줄이는 저염식과 충분한 수분보충에 집중하도록. 다이어트를 위해 규칙적인 식사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이전의 식습관이 아직까지는 영향을 끼치므로 체내에 염분이 쌓여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염분이 몸에 많으면 인체는 나트륨 농도를 낮추기 위해 수분 섭취를 유도한다. 하지만 체내 염도가 높으면 수분은 바로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쌓이게 되며 이는 노폐물 배출까지 막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염분 섭취를 완전히 제한한다거나 일반식을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염분 섭취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과 지혜롭게 조절하여 섭취하는 방안이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물 섭취는 평소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운동시에도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근육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적절한 양의 수분을 보충해주면 근육통을 줄여줄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 시 물병만큼은 손에서 놓지 않도록 하자. (자료제공: 닭가슴살 다이어트 4주간 폭풍감량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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