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아껴주고 싶고 풋풋한 느낌이 매력적인 ‘국민 여동생’.
그 동안 연예계에서는 탱탱한 피부 및 귀여운 매력으로 국민 여동생 계보를 이어온 셀럽들이 많이 있었다. 기본적으로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야 하는 이들은 누구보다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포인트이며 국민 여동생의 필수 자격이다.
박보영, ‘수분 크림’으로 가꾼 청정피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발칙하고 애교 가득한 매력을 보여준 박보영.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는 보송보송한 아기 피부가 매력포인트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그만의 피부 가꾸기 노하우는 꼼꼼한 메이크업 클렌징 및 수분 보충.
박보영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촬영이 없는 날이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생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 시간에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준 후 저자극 천연 화장품으로 매끈하고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건성피부인 그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각질 제거를 하기 위해 젤 타입 필링 제품을 사용한다. 각질 제거 후 미스트처럼 만든 스킨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며 세럼 및 수분 크림으로 기초 스킨 케어를 마무리한다. 자기 전에는 수분 크림을 듬뿍 도포해 수분막을 형성시켜주며 피부 사이 사이에 수분을 심어준다.
박보영처럼 투명한 피부 톤을 유지하기 위해선 꼼꼼한 메이크업 클렌징이 중요하다. 1 랑콤 ‘무스 에끌라’는 산뜻한 포뮬러가 메이크업 및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지워내며 파파야 성분이 보습력까지 선사한다. 피부에 영양 및 수분을 공급하길 원한다면 2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프레시 수분크림’이 적합. 피부 타입 별 케어가 가능하며 피부에 수분감과 청량감을 부여한다.
이유비, ‘썬크림&수딩젤’로 가꾼 투명 피부
최근 화제인 드라마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중인 또 한 명의 국민 여배우 이유비. ‘모전여전’(母傳女傳), 미모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답게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촉촉하고 백옥피부를 지닌 그는 피부 노하우로 자외선 차단제와 미스트를 꼽았다.
그는 과거 방송프로그램에서 실제 사용 중인 파우치 속을 공개했다.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케어를 하고 있는 그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다른 썬크림 2종을 가지고 다닌다. 더불어 하얀 피부가 매력인 그는 광채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썬크림 이 외에도 한 달에 두 번 정도 피부과 관리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유비처럼 동안 피부을 만들기 위해선 수딩젤로 수분을 수시로 공급해주는 점이 중요하다.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까지 있는 저자극 제품들을 이용하면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 속 영양을 지킬 수 있다.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자 할 땐 3 네이처리퍼블릭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수딩젤’이 탁월하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신속한 흡수감과 끈적임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4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로 효과적으로 차단해보자. UVA 차단 기능이 강화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데일리 선블록 크림으로 트러블은 물론 광노화까지 잡아준다.
자는 동안에 촉촉한 수분막을 만들고 싶다면 5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스퀴즈 알로에베라 슬리핑 팩’을 사용해보자. 알로에 속살을 담은 듯한 젤 크림이 피부에 도포돼 자는 동안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네이처리퍼블릭, 랑콤,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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