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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판 아나운서 김소원, 3년 전 이혼한 사실 뒤늦게 알려져

2009-09-18 09:09:56

SBS 8시 뉴스를 6년째 맡고 있는 김소원 아나운서가 3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로 만나 스물 여섯살 때 결혼한 김소원 아나운서는 전 남편 사이에 아들이 한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그의 이혼 소식에 김소원 아나운서의 한 측근은 “좋은 일도 아니고 해서 측근들만 알고 있었다. 워낙 사생활에 대해 조심하고 말이 없는 편이라 가까운 사람들만 이혼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양육은 전 남편이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소원 아나운서는 2002년 3월 주말 8시 뉴스를 맡은 이후 2004년 3월에는 기혼 여성이자 아이 엄마로는 처음으로 8시 뉴스 앵커에 발탁되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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