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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덕만과 춘추 손잡아도 40% 시청률 넘지 못해

유재상 기자
2009-10-20 20:32:08

MBC 월화극 '선덕여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40%대의 시청률은 기록하지 못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선덕여왕' 43회에서는 시청률 37.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선덕여왕' 43회에서는 차기 왕권을 놓고 경쟁하던 덕만공주(이요원 분)와 김춘추(유승호 분)가 미실(고현정 분)파에 대항해 결국 손을 잡게 된다. 미실(고현정 분)이 덕만공주의 왕권도전과 김춘추의 골품제 비판에 힘입어 미실 스스로 왕권에 도전하게 되자 덕만공주와 김춘추가 힘을 합치게 된 것.

20일 MBC 월화극 '선덕여왕' 44회 예고편에서는 미실의 난을 일으키는 장면이 방영돼 신라와 미실공주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공주가 돌아왔다'는 7%, SBS '신동엽의 300'은 3.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저녁 9시로 시간대로 옮긴 SBS '천사의 유혹' 3회는 11.3 %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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