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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드디어 30%를 돌파하다

김민규 기자
2009-11-05 09:06:05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가 드디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4일 방송된 아이리스 7회가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30.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6회가 28.9%로 약 2% 정도 상승한 것.

7회에서는 현준(이병헌)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일본의 야쿠자들과 11대1로 싸우는 액션 신이 전개되었다. 현준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넘어온 승희(김태희)와의 애틋한 사랑과 엇갈린 운명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일본 내각 조사부 소속 요원으로 유민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4.3%의 시청률을 올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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