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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막내딸' 양현종 이상형 고백…최희 아나 "내 얘기 같아"

2010-12-23 12:02:57

[연예팀] 'KIA의 막내딸' 양현종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최근 KBSN 스포츠 프로야구 결산 프로그램인 '2010야생야사'에 출연한 양현종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 MC 이병진의 질문에 "우선 예뻐야 한다. 몸매도 좋아야 하고 성격도 착해야 한다며…" 쉴 새 없이 이상형의 조건을 나열했다.

그러자 현장에 있던 방청객들이 "최희 아나운서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최희 아나운서 역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MC 이병진의 "최희 아나운서가 사귀자고 한다면 사귀겠느냐?"는 돌발 질문에 양현종은 수줍은 미소로 답을 대신해 촬영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아울러, 최희 아나운서에게도 똑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과연, 최희 아나운서의 대답은?

'2010야생야사'는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 밤 10시 KBSN 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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