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수애가 블랙요원으로 변신했다.
12월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수애의 또 다른 정체가 드러났다.
이로써 혜인이 국정원 홍보요원으로 위장한 국정원 소속의 비밀요원, 일명 '블랙요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녀의 정체는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통령의 딸 수영(이보영)을 구출하기 위해 이탈리아에 파견된 NTS 요원들과 함께 등장한 혜인의 또 다른 모습은 시청자들은 물론, 그녀를 국정원 홍보관 안내요원으로 알고 있는 정우에게 적잖은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전 전면에 나서 납치범들과 협상을 벌이는 수애의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DIS 비밀요원인 동시에 국정원의 블랙요원으로 활약하는 수애의 비밀스런 이중 플레이는 '아테나'의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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