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미녀 탤런트 오주은이 소녀시대 화살춤에 도전했다.
12월23일 밤 12시10분에 방송되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의 ‘준비된 엄마, 완벽한 신부되기’ 편에서 소녀시대의 ‘훗’을 재연했다.
2회 ‘대박 기원 미션’ 편에서 미션을 완수하지 못해 영하의 날씨에 민소매원피스를 입고 길거리에서 소녀시대의 ‘훗’을 춰야했던 오주은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추위도 잊고, 댄스를 선보여 지켜보던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무한걸스 제작진 측은 "첫 예능 나들이를 시작한 오주은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예능 신입생 캐릭터로 송은이, 황보, 백보람, 안영미에게 매주 개인기 알림장 검사를 맡으며 혹독한 예능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며 "오주은 역시 연기자에서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된 엄마, 완벽한 신부되기편’에서는 오주은의 예능 신고식을 비롯, 만삭의 임산부로 변신한 송은이, 황보, 백보람, 안영미, 한지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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