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드디어 유진 기태영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7월23일 오후1시 유진, 기태영 커플은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의 주례와 배우 류승룡씨의 사회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웨딩 관계자에 따르면 신랑 기태영은 최고의 행운아답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즈가 가득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유진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사랑이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기태영은 늠름한 모습으로 가족들과 방문객을 맞아 식장은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축가는 빅뱅의 태양과 가수 시온이 두 사람을 위해 만든 곡을 불러 감동을 주었다.
한편 유진 기태영 결혼식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새롭고 독특한 콘셉트 웨딩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진, 기태영 커플은 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웨딩 스페셜리스트 유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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