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백지영 커플사진에 깜짝 등장한 이종석이 며칠 전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의 커플사진은 영화 '비상' 회식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이종석도 이 자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음악가 '썬'역할로 오스카(윤상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석은 "물론 드라마 준비도 차근차근~ 더울땐 시원~ 한 팥빙수 먹으면서 만화책보기? 혹은 차가운 바닷속에 풍~덩! 하고 싶은날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전 매일 학원을 오가느라 햇볕과 아주 많이 친해졌어요. 더운데 밖에서 촬영할 땐 늘 썬크림을 바르세요. 안 그러면 저처럼 타요", "저도 오늘같은 날 계곡 물에서 놀면서 팥빙수나 먹고 싶네요",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가면 종석 엘프님을 만날수 있나요?" 등 팬들의 애정이 가득담긴 글들이 주를 이루었다.
한편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천재음악가 '썬'역할을 맡아 팬층을 구축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영화 '비상'과 '코리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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