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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윤두준, 백발 노인 분장 50년 후 모습 짐작…폭소

2011-07-23 11:03:58

[장지민 기자] 2AM의 조권과 비스트의 윤두준의 백발 노인 분장 사진이 화제다.

7월22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로 오십수째야, 옥엽할아버지 두준할아버지의 우정도 굿"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과 윤두준은 백발 가발을 쓰고 수염을 붙인 후 칙칙한 색의 양복과 개량한복을 입고 완벽한 할아버지 분장을 한 채 코믹한 포즈와 표정으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7월22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에서 50년 후 예상 장면에서 노인으로 출연한 두 사람의 분장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히 노인같다", "할아버지들이 너무 귀엽다", "정말 그때까지도 우정 유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과 윤두준은 '몽땅 내사랑'에서 각각 황옥엽, 윤두준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해 '연기돌'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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