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자기야'에서 최초로 식스팩을 공개한다.
두 달 반만에 4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오지헌은 121kg 거구에서 79kg로 변신했다. 오지헌은 아내와 함께 녹화장을 찾아 대기실에서부터 출연 부부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지헌은 안 먹는 것은 아니라며 지금도 계란 흰자를 50개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박상미는 식성이 좋은 것은 오지헌의 집안 내력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 박상미는 "시댁에 2박3일치 갈비를 재어갔는데 식구 5명이 한 끼에 다 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오지헌의 사연은 7월28일 목요일 밤 11시15분 '자기야'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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