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 3’의 유나킴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8월2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3’의 뉴욕 오디션 현장에 나타난 유나킴이 귀여운 깝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오디션에 참가해서도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유지하며 심사위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댄스에서는 주체못할 깝 본능으로 조권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노래에 들어가자 진지한 눈빛으로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소화해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승철은 “음악을 접했을 때 진지함이 눈에서 탁 나와서 놀랬다”라고 평했으며 윤미래는 “유나양은 슈퍼스타K보다 우리 사무실로 데려가고 싶다”고 호평했다.
특히 윤종신이 “유나양은 어떤 트레이너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발전할 것 같다”고 말하자 이승철이 “제 2의 보아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세 명의 심사위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유나킴은 JYP 오디션 1차에 합격한 상태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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