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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윤종신 아들 윤라익 군, 아빠닮은 외모 ‘윤종신 판박이’

2011-08-27 21:08:49

[김혜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 3’에 가수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이 깜짝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월26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3’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이 모습을 드러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뉴욕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윤종신이 심사중간 쉬는 시간에 가족들과 잠깐의 휴식을 즐기면서 윤라익 군이 출연하게 된 것. 윤라익 군은 아버지 윤종신의 눈매를 쏙 빼닮은 외모를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윤종신은 자신의 아들에게 “라익이 나이 때가 뭘해도 다 귀여운 나이야”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하면, 넘어져 엄마의 품으로 달려오는 라익이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종신씨랑 꼭 닮았네요! 귀여워라” “아무에게나 웃어주지 않는 차가운 남자다” “통통한 볼이 정말 깜찍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던 유나킴, 만삭의 몸으로 출연해 발군의 노래실력을 보여준 전성진 등이 출연해 ‘슈퍼스타K 3’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더욱 흥미롭게 꾸몄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 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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