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선보인 '장트러블메이커'를 선보여 화제다.
1월2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김신영과 김미려가 현아와 장현승이 만든 유닛 트러블메이커의 노래 '트러블메이커'를 패러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트러블메이커'가 김미려와 김신영의 손을 거치자 폭소를 유발하는 '장트러블메이커'로 변한 것. 김미려는 장현승으로 변신해 시종일관 건방진 미소를 지었으며 김신영은 현아로 변신, 긴 머리 가발을 쓰고 섹시한 옷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현승과 현아로 완벽 변신한 두 사람은 화장실 앞에서 일어나는 상황극으로 시작했다. 이어 "공복에 찬 우유 장트러블메이커, 매운 불닭발 장트러블메이커"라는 가사가 이어지자 출연진은 폭소했으나 김미려와 김신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퍼포먼스를 이어나가 극찬을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패러디를 기대하고 있었다", "역시 김신영", "오리지널 트러블메이커 못지 않은데?"라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널 기억해' 김병만, 정극연기 호평 봇물 "연기도 달인"
▶ 남보라 13남매 ‘VJ특공대’ 출연…“2년 전, 한가인 닮은듯?”
▶ 설 특선 영화, 지상파 다양한 장르 마련 "골라보는 재미가 있네"
▶ 한가인 졸업사진 모태미녀 “오늘도 연정훈은 아무 이유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