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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식신, 24인치→33인치→24인치 "먹어도 살 안쪄, 너 미워!"

2012-02-18 21:31:12

[박문선 기자] 일본 큐티 식신 갸루소네가 '스타킹'에 출연해 출연자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2월18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일본에서 온 큐티 식신 갸루소네가 나와 무서운 식성을 선보였다.

갸루소네는 챠오챠오, 데프콘과 식성 대결을 펼쳤지만 이들을 모두 넉다운시켰다. 갸루소네는 미친듯이 음식을 흡입했다. 특히 대결자들은 한계에 이르러 깊은 한 숨을 내쉬었지만 큐티 식신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에 MC 붐은 "매출을 위해 뷔폐식당은 자제해야겠다"고 언급하며 놀라워했다. 큐티 식신은 하루에 6번 정도 화장실을 드나든다고. 상상 그 이상의 소화력을 가졌기 때문에 24인치 몸매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의사들도 희귀한 현상이라며 놀랍다고 전했다.

방송에서도 24인치였던 그의 허리사이즈는 폭식으로 순식간에 33인치가 됐다. 하지만 여유롭게 웃으며 큐티 식신은 "다음 날이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큐티 식신 너 미워!", "24인치가 어떻게 33인치가 됐다가 다시 24인치로 돌아옴? 큐티 식신 소화력 나 좀 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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