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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제2의 최아란 되나? 섹시한(?) 춤사위에 닮은꼴 돌발행동

2012-09-01 20:00:57

[연예팀] 슈스케4 이상아가 제2의 최아란으로 거론되며 화두가 되고 있다.

8월3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서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하가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하늘을 향해 “오빠 저 몸매 좋죠?”라며 자신의 가슴이 C컵이며 허리는 25인치, 엉덩이는 34인치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진 이상아의 무대는 다소 난감했다.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상아는 지나의 곡 투핫을 안무와 함께 불렀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가창력은 둘째 치고, 신체를 격렬히 흔드는 그의 모습은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 였다.

이러한 이상아의 행동은 지난 ‘슈퍼스타K3’ 당시 난동녀로 화제가 됐던 최아란을 떠올리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아란은 섹시 여가수가 되고 싶다며 다소 민망한 춤사위로 심사위원 윤종신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최아란 같았다” “섹시 콘셉트가 너무 부담 됐다” “가창력은 아직 부족하더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슈퍼스타K’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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