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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 일침 “써클렌즈 낀 친구들과의 연기 불편해”

2012-09-04 22:31:04

[최송희 인턴기자] 배우 조민수가 써클렌즈를 끼고 연기하는 후배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조민수는 후배연기자들을 향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이날 조민수는 “써클렌즈 낀 친구들을 보면 동공이 움직이지 않아 연기하기 불편하다”며 “서로 눈을 보며 연기해야 하는데 내 감정까지 나오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연기자는 주름도 이야기 거리라고 생각 한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조민수, 김기덕, 이정진,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엠블랙 이준, 김연경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후 11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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