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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칭 주의 “하다하다 이젠 런닝맨 사칭까지?!”

2012-09-07 10:09:48

[최송희 인턴기자] ‘런닝맨’ 제작진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9월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위 사진과 관련 ‘런닝맨 걸포 공원 촬영’은 허위사실입니다. ‘런닝맨’은 절대 사전에 촬영 장소를 밝히지 않고 촬영하며 대본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 점 유의하시어 거짓정보에 절대 속지 마시고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본 사건에 대하여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파주 및 김포에서 런닝맨 촬영을 사칭하는 분들이 있는데, 런닝맨은 6, 7일 촬영이 절대 없습니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 사칭 주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다하다 이젠 런닝맨 사칭? 위험한 세상이다”, “너무 무섭다 이젠 누굴 믿어야 하나?”, “방법이 점점 치밀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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