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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해명 "월요커플 부담발언, 웃자고 한 이야기를…오해다"

2012-11-15 10:16:42

[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송지효가 월요커플 부담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송지효는 14일 배우 송지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리 오빠가 괜히 오해할까봐 너무 걱정 된다"며 "당시 월요커플 부담 발언은 내가 장난스럽게 맞받아친 거였다"라고 개리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는 MBC 라디오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의 보도자료에서는 송지효가 "개리와 얽히는 건 가끔 그만했으면 한다"고 월요커플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고 전한 것. 이에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활약중인 송지효와 개리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고 이를 확인한 송지효가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던 것이다.

송지효는 "프로그램에서 질문 자체를 그 말로 유도했고 내가 장난스럽게 맞받아친 거였다. 근데 대대적으로 기사가 쏟아지니 난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며 "요즘 개리 오빠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예전보다 더 편해지고 끈끈해 졌다"고 해명했다.

한편 송지효가 킬러로 출연하는 '자칼이 온다'는 11월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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