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유승호," '아톰' 제대로 보여주겠다"

유재상 기자
2009-08-18 19:35:54

애니메이션<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 런칭로드쇼가 18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번 애니매이션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 런칭로드쇼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는 출연진으로 배우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과 개그맨 유세윤이 참석했다.

밝지만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 기자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진행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김성주가 맡아 더빙연기에 대한 소감을 물어봤다.

<아스토로보이-아톰의 귀환>은 1951년 테츠카 오사무의 손에 의해 탄생한 이래 지난 50년간 '아톰'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은 만화인 것.

2009년 '아톰'이 최첨단 3D 기술력을 자랑하는 헐리우드 제작팀과 만나 새로운 영웅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런칭로드쇼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은 '나라를 대표해 새로운 아톰을 만들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배우 유승호는 "목소리 연기지만 가장 사랑받았던 만화 '아톰'을 연기해 영광이다"라며 "같이 출연하는 선배님들과 상의하며 주인공으로서 멋지게 소화해내겠다"고 주인공 역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은 배우들의 목소리 녹음은 아직 진행되지는 않았다. 또한 8월부터 대대적인 광고와 마케팅에 들어가며 오는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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