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카라가 섹시해졌다?" 엉덩이 살랑춤 인기 급상승

2009-08-03 20:55:13

‘소녀 그룹’ 카라가 엉덩이 살랑춤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상큼발랄한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꼽히던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 ‘미스터’ 무대를 통해 도발적인 안무를 공개하였다.

타이틀 곡 ‘워너(Wanna)’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터’는 여름에 어울리는 신나는 힙합 멜로디와 눈길을 사로잡은 안무로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소녀다운 풋풋함을 내세웠던 지난 앨범들과는 달리 부담스럽지 않은 섹시함을 부각시키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카라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 어린 카라에게 섹시한 컨셉은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너무나 잘 어울린다”, “노래도 좋고 춤도 멋지다. 이번 앨범은 대박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7월31일 컴백한 카라는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화제뉴스 1

동방신기
해체설 관련 입장 표명




화제뉴스 2

가슴노출 레이디가가
네티즌 당황




화제뉴스 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커플이 뭉쳤다!



▶ 동방신기 공식입장 발표 "해체는 없다"
▶ '스타일', 시청률도 엣지있게
▶ '세븐의 그녀' 박한별, 청순외모와 늘씬 각선美 '최고'
▶ 유승호, 기습 키스신 공개 '누나들 울겠네'
▶ '얼마나 잔인하고 선정적이기에?', 드라마 '혼' 19세 이상 관람가 판정
▶ [이벤트]올 여름에 유행할 메이크업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