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들은 와인하우스가 런던 캠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고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와인하우스는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수년간 심각한 약물과 알코올 중독을 겪어왔다. 6월18일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에서 열린 유럽투어 공연 중 술에 취해 무대에 늦게 나타나 정신없는 행동을 보이는 등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 현장에서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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