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토익 시험 사실무근 집에서 휴식중이었어요" 직접 해명

[장지민 기자] 가수 임재범이 자신이 토익 시험을 봤다는 소문을 해명하고 나섰다.

임재범은 8월14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에 '흰둥 호랭이, 토익 사태 정정'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임재범은 "제가 토익 시험에 응시했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실무근이며 집에서 쉬고, 자고, 먹고 너무도 오랜만에 휴식과 회복 중이었어요. 이상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임재범이 8월13일 서울 구산구의 한 중학교에서 토익 시험에 응시했고 사인 공세를 받았다는 소문이 확산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후속으로 준비 중인 '임재범의 음악여행'(가제)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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