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최강희 '나이 실종' 셀카 공개 '이게 부은 얼굴이라고'

2011-08-14 15:02:36

[장지민 기자] 동안배우 최강희가 민낯의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강희는 8월13일 오전 1시38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부은 얼굴사진. 휴대폰을 보다가 웬 셀카가 있길래 이거라도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졸려서 하품을 하는 듯이 입을 벌린 채 카메라를 내려다보면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로 살짝 부은 얼굴이지만 나이를 잊게 할 만큼 뽀얀 민낯과 맑은 피부가 '동안배우'라는 별명을 증명케 한다.

이를 본 팬들은 "나이 실종!", "역시 최강동안 최강희!", "콧구멍이 귀여워요", "강아지 같다", "피부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강희는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서 DN그룹의 후계자 차지헌(지성) 본부장을 보필하는 사고뭉치 열혈 비서 노은설을 맡아 재치만점의 연기로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최강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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