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년의 날, 1992년생 아이돌 스타 누구? ‘너네 동갑이었니?’

[김혜진 기자 / 사진 김정희, 배진희, 이현무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은 아이돌 스타는 누가 있을까?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은 1992년생.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인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먼저 남자아이돌 스타에는 인피니트 엘, 틴탑 캡, B1A4 산들-바로, FT아일랜드 민환-승현, 제국의아이들 동준, EXO-K 백현-찬열 등이 있다.

현재 FT아일랜드는 5월16일 일본 두 번째 앨범 ‘20(twenty)’를 발매해 좋은 기록을 거두고 있으며 인피니트는 15일 ‘추격자’로 컴백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B1A4는 5월24일 첫 정규 앨범 ‘THE B1A4 I [IGNITION] SPECIAL EDITION’의 리패키지 앨범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성년의 날을 맞은 멤버 산들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주연 주봉 역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서의 데뷔도 앞두고 있다.

틴탑 또한 5월30일 컴백을 앞두고서 준비에 한창이며 제국의아이들도 6월21일 컴백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EXO-K는 5월2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SM타운 공연으로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이어 여자아이돌 스타에는 원더걸스 소희, 포미닛 현아, 에프엑스 엠버, 씨스타 소유, 애프터스쿨 리지-이영, 걸스데이 유라 등이 있다.

씨스타는 ‘나 혼자’로 음원차트와 방송차트를 휩쓸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걸스데이 또한 ‘오 마이갓’으로 깜찍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포미닛은 2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볼륨업(Volume Up)’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애프터스쿨, 원더걸스는 6월 컴백을, 에프엑스는 상반기 컴백을 예고한 바 있어 세 팀은 한 무대에서 맞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에 팬들은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 모두 축하해요” “오늘이 벌써 성년의 날? 소희가 벌써 성년이라니”등의 축하를 남기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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