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승아, 안용준 측 결별 보도에 "성격차이 좋아하네!" 반박

2009-11-20 20:22:46

배우 안용준과 VJ 서승아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승아의 미니홈피의 글귀가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9일 안용준 소속사 측은 "2년 가까이 좋은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이 몇 개월전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밝힌 가운데 상대배우 서승아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글귀에 "성격차이 좋아하네, 훗!"이라고 간접적인 속사정을 밝힌 것.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따로 있는 것 같다", "좋지 않은 결별을 한 것 같다" 등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2년 전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후로 서로의 미니홈피를 통해 연상연하 커플의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안용준은 사극 '주몽'으로 얼굴을 알려 이후 '칼잡이 오수정', '행복합니다', '킹콩을 들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채영의 친언니로 유명한 탤런트 서승아는 KBS 2TV 드라마 '학교4'와 영화 '7인의 새벽'에 출연했으며 CF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서승아 미니홈피)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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