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이효리보다 섹시한 자태 "효리야 미안하다"

[연예팀] 가수 윤도현이 이효리 못지않은 섹시함을 선보여 화제다.

7월29일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게소. 효리야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염한 포즈를 하고 있는 가수 이효리의 화보에 윤도현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는 것이다. 의외로 윤도현과 이효리의 조합은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윤도현이 여자로 태어났었어도 어울렸을 만큼 아름다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팬분들 실력 진짜 최고,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이건 좀 난감하네요",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 "싱크로율 대박", "이상하게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MC를 보고 있는 윤도현은 명예졸업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윤도현을 비롯한 가수 김범수, 박정현은 8월14일 방송을 끝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하차한다. (사진출처: 윤도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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