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현 박승일 천사 인증샷 '눈길' 박승일 찾은 스타 또 누구?

2015-03-13 01:13:16
[박문선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농구코치 박승일을 위로하기 위해 병문안을 다녀갔다.

박승일은 루게릭 병으로 병원에서 투병중에 있다. 8월3일 팬 카페를 통해 박승일은 "서현이 주고 간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날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앨범과 DVD플레이어를 선물했다. 박승일은 소녀시대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방문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인증샷을 찍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다! 승일형 기분 좋겠다. 부럽다", "예쁜 서현님 오셨네요. 옆에 계신 분은 서현님 어머니?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서현양 이렇게 박승일 선수 찾아간 것 보기 좋아요", "연예인 중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서현양! 소녀시대 나올때 부터 지금까지 서현바라기인데" 등 서현에 대한 극찬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또한 3월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병문안을 다녀갔다. 이어 수 개월 전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신세경이 박승일 선수 병실을 방문해 뽀뽀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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