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뒷목 타투 공개 '고양이를 사랑합니다?'

[장지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뒷목에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8월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OVE(사랑)'이란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고양이를 네 마리를 차례대로 안은 뒤 목 뒤 사진을 찍었다. 고양이들은 자신들이 사진을 찍히고 있는 것을 아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LOVE'라고 쓰여진 이효리 목 뒤의 문신이다. 작게 새겨진 'LOVE'라는 문신이 은근한 섹시함을 풍기면서도 그만의 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뜻인가요?", "고양이를 안은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네요!", "고양이에 빙의되고 싶어요",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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