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서울 지역 예선 참가자로 등장한 손예림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못지 않은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심상치 않은 출연자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손예림을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리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서 손예림은 “이번에 남아공 월드컵에 가서 축구 공부도 많이 하고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혀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불과 1년전이지만 잘크고 있는거 같다” “남아공 월드컵 마스코트가 됐어도 좋았을 텐데”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림은 ‘슈퍼스타K3’ 예선현장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 심사위원의 극찬을 이끌어 내며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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