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문지애-전종환, 5월 결혼 'MBC 파업 속 사랑의 결실'

2012-02-08 11:37:22

[민경자 기자] MBC 사내커플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월8일 MBC 아나운서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가 5월4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2007년 연인사이로 발전한 문지애 아나와 전종환 기자는 MBC의 사내 커플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왔다.

하지만 이날 문지애-전종환 커플의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빌라드베일리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빌라드베일리는 "5월4일 문지애 아나운서 결혼 일정은 없다"며 "문지애 아나운서가 와서 문의는 했지만 더 이상 진행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문지애-전종환 커플을 비롯한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MBC 정상화를 위해 1월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사진출처: MBC 언어운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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