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바다 유진 기태영 모습, 보는 사람도 '웃픈사진'

2012-10-31 09:56:32

[연예팀] 바다가 유진 기태영 부부의 애정행각에 눈물을 흘리는, 웃기면서도 슬픈 사진을 공개했다.

10월30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년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 이 순간 나는 슬픈 꺄르보나라~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진이 기태영의 품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 앞에는 바다가 휴지 눈물을 보이며 '슬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바다 유진 기태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 SES 멤버 중에서 바다만. 좋은 남자 어딘가 있겠죠", "다들 귀엽다", "우와. 변함없이 사이 좋은모습 너무 보기좋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다 유진 기태영 사진출처: 바다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정민 측 "송혜명, 계속 만나달라 집요하게 굴었다"
▶ 송혜명, 박정민 폭로 "난 너한테 도대체 뭐였니"
▶ 촘스키 강남스타일, 세계적인 석학도 빠진 싸이의 말춤
▶ 광희 ‘무릎팍도사’ 보조MC 제안 받아 “매우 긍정적”
▶ 현아 '아이스크림' 미공개 컷 '눈빛 하나로 섹시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