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압구정 가슴녀' 29일 새벽, 클러버들은 알고 있었다?

2015-07-06 12:37:05
[라이프팀] '압구정 가슴녀'의 실체를 클러버들은 알고 있었을까.

4월29일 새벽부터 한 유명포털사이트에서는 '압구정 가슴녀'라는 검색어가 장시간 1위를 기록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존의 '00녀와'는 달리 영상도, 제보도 없었던 것. 이에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하면서 노이즈 마케팅이란 소리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4월28일 한 클럽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3-4월 클럽의 베스트 가슴 공인 인증 베스트5'라는 제목으로 클럽녀들의 가슴부위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은 3월~4월동안 압구정을 비롯해 강남 일대의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클럽녀의 모습으로 아찔한 노출의상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가슴녀'로도 불리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포털사이트에는 '압구정 가슴녀'가 상위권 검색어에 올라오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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