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9월3일부터 다음달 3일 한달간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로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성폭력 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 활동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 전국 경찰서에 성폭력 예방을 전담하는 과 또는 계를 신설한다.
'경찰 방범비상령 선포'소식에 네티즌들은 "외양간은 소 잃어야 고치는거지", "그런데 그 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하죠?", "아직. 전담 부서가 없었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경찰청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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