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나비부인’ 염정아 “시집살이, 옷 쇼핑하고 풀어볼까?”

2012-11-21 13:14:46

[조현아 기자] ‘내 사랑 나비부인’의 염정아의 몸매와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톱 탤런트 출신의 유부녀 남나비 역을 맡은 염정아는 극 중 도도, 까칠, 허영의 끝을 보여주며 새로운 캐릭터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극 중 국내 최고의 톱스타였던 남나비 인생은 여러 가지 사건 사고로 꼬여만 간다. 하지만 극성 안티팬과 지옥 같은 시집살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몸매와 패션센스는 날이 갈수록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붙잡는다.

14회에서 그는 블랙 컬러의 니트와 유니크한 패턴의 스커트로 모던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블랙 니트와 함께 매치한 독특한 느낌의 스커트가 시선을 집중시키며 그의 매력적인 각선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당시 염정아가 착용한 니트와 스커트는 모두 트루트루사르디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태리 브랜드인 트루트루사르디는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감 그러나 유니크한 디테일로 염정아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사진출처: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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