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제작발표회, 노출 없이도 관능적인 블랙 원피스룩 화제

[윤희나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이다해가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얻고 있다.

11월1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해는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올블랙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바디라인을 강조, 노출없이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낸 것.

블랙 원피스지만 다른 소재를 믹스해 유니크한 느낌을 더하고 어깨 견장과 단추, 지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이다해의 뒷모습이 주목을 받았는데 등부터 다리까지 이어진 긴 지퍼가 섹시함을 더했다. 반면 헤어스타일은 내추럴한 포니테일로 연출, 전체 룩의 균형을 살리면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노출 없이도 섹시할 수 있네”, “아이리스 드라마 기대된다”, “이다해 점점 더 이뻐지는 듯”, “올블랙 패션이 저렇게 이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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