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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들’ 신다은, 워너비 스타일로 시선집중 “뉴패셔니스타 탄생!”

2012-11-19 18:31:15

[이형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워너비 스타일로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연속극 ‘아들 녀석들’에서 송희역으로 출연 중인 신다은은 아픔을 지닌 배역임에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1월17일, 18일 방영된 ‘아들 녀석들’에서도 신다은은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셔츠와 F/W 필수 아이템 도트 니트로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신다은은 모노톤의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 뉴패셔니스타로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신다은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유니크 칼라 디테일 “미모가 빛이나!”


11월17일 방영된 ‘아들 녀석들’에서 신다은이 매치한 아이템은 와인 컬러가 가미된 셔츠. 특히 칼라에 가미된 시스루 디테일은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포인트 있는 F/W룩을 완성해줬다.

칼라로 포인트를 준만큼 재킷은 모노톤, 스커트는 블랙으로 코디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 감각을 과시했다. 신다은은 오피스룩과 캐주얼룩 경계선상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F/W 필수 아이템 ‘니트’


11월18일 방송에서 신다은은 니트를 활용한 러블리룩을 선사했다. 옐로우 셔츠와 컬러 배색 재킷, 스터드 헤어 액세서리로 개성을 표현한 그녀는 이너로 베이직한 그레이 니트를 매치해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신다은이 매치한 니트 아이템은 F/W 여성이라면 누구나 애용하는 잇 아이템. 소재가 얇으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을 부여하고 바디선을 따라 흐르는 핏이 착용한 이를 한층 더 여성스럽게 연출해준다. 최근에는 니트 꼬임이나 디테일적인 부분에 변화를 줘 컬러는 심플해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니트 아이템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신다은이 착용한 잇 아이템은?


신다은이 극중 착용한 포인트 칼라 셔츠와 그레이 니트는 모두 국내 최대 여성복 SPA 브랜드 르샵 제품. 이 제품들은 베이직한 디자인 속에서도 포인트 있는 디테일로 이번 시즌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르샵의 브랜드 관계자는 “신다은이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오는 아이템들이 여성들 사이에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평소에도 활용할 수 있는 리얼웨이룩이 많기 때문에 오피스룩은 물론 중요한 미팅자리나 약속, 하객패션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신다은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르샵은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트를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르샵, MBC ‘아들 녀석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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