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뭐 입지?” ★들은 기능성 소재를 택했다!

[최혜민 인턴기자] 이수경, 조안 등 스타들이 SBS ‘정글의 법칙W’에서 선보인 정글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정글에서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 맞닥뜨릴 것을 대비해 안정성과 기능성이 우수한 아웃도어 제품을 택했다. 다운재킷, 티셔츠, 모자 등 여성멤버들이 보여준 스타일은 일명 ‘정글 스타일’로 불리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정주리와 이수경은 공항패션으로 빨간색 다운재킷을 입고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털모자와 맨투맨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줬고 이수경은 데님셔츠를 이너로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배우들은 정글에서 강한 햇빛으로부터 민감한 민낯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챙이 넒은 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했다. 이처럼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살린 ‘정글 스타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정글의 법칙W’의 멤버들이 착용한 재킷, 티셔츠, 모자 등 아웃도어 의상은 모두 머렐 제품이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W’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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