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KBS 드라마 ‘학교3’에서 배우 장나라와 최다니엘이 선보이는 일명 ‘선생님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배우 모두 깔끔한 프레피룩 또는 캐주얼한 정장 패션으로 단정하면서도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들은 최근 포멀한 그레이 니트를 나란히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장나라와 같은 반 담임으로 열연 중인 최다니엘은 전체적으로 그레이 계열의 의상을 착용해 미니멀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그레이 재킷과 팬츠를 입고 같은 톤의 니트와 아우터를 착용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액세서리로 메탈 시계를 착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생님들이라 깔끔하게 입는 것 같다”, “회색과 빨간색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학교 2013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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