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캔디걸로 변신했다. 그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에서 여주인공 ‘차은상’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하이틴 로맨스로 가난한 여주인공과 부유한 남주인공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다. 만화 같은 스토리로 인해 젊은 시청자들은 물론 탄탄한 중년 연기자들의 뒷받침으로 중년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0월16일, 극 중 은상과 탄, 라헬, 찬영이 미국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장면이 방영됐다. 주인공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했으며 그 중 박신혜는 러블리한 레드 컬러 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 新 캔디걸 ‘차은상’ 박신혜가 선택한 아이템은?
‘상속자들’ 3회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핫 핑크 컬러 셔츠는 국내 SPA브랜드 르샵 제품이다.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매 부분과 칼라에 있는 호피 패턴이 포인트이다. 셔츠이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너웨어로 착용하면 좋다.
가슴 양쪽 부분에 있는 포켓이 캐주얼한 매력을 더해주는 포인트이며 심플한 디자인이므로 티셔츠나 블라우스에 연출해보자. 컬러는 박신혜가 착용한 레드와 퍼플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컬러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니 다른 아이템과의 매치를 고려해 선택하면 실수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사진출처: 르샵,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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