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돋보이는 러블리룩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

[손현주 기자]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배우 이윤지가 달달한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10월27일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18회는 극 중 ‘왕광박’ 역할을 맡은 배우 이윤지와 ‘최상남’ 역할의 한주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오랜 밀당 끝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과 신뢰를 확인했다.

여행을 가자는 한주완의 말에 이윤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으며 둘은 함께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자신의 최종학력이 중졸임을 고백한 한주완으로 인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해 앞으로 이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진전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윤지가 선보인 스타일링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코트와 니트, 발목을 감싸는 워커 힐과 귀여운 폼폼이 있는 니트 모자를 착용해 달달하면서 로맨틱한 걸리시룩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 이윤지의 사랑스러운 데이트룩 연출 TIP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가 착용한 코트는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파스텔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두껍지 않은 니트 소재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제격이다.

이윤지처럼 뒤집어 착용이 가능한 투웨이 제품으로 컬러는 베이지 컬러 외에도 아이보리, 차콜 그레이와 브라운 등 4가지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루즈한 핏의 오버사이즈 제품이기에 재킷이나 라이더 재킷과 함께 카디건처럼 매치해도 멋스럽다.

또한 프리사이즈 제품이어서 날씬한 체형은 루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통통한 여성의 경우에는 가녀린 핏을 뽐낼 수 있다.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는 카디건처럼 연출하다가 두꺼운 니트와 함께 한겨울까지도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니 참고해보자.

은은한 파스텔 컬러가 멋스러운 아이템이니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니트 소재의 스커트, 데님 쇼츠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볼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여기에 깜찍한 미니 숄더백이나 클러치, 워커 힐을 더한다면 극 중 이윤지처럼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르샵, KBS ‘왕가네 식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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